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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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9번째 작품. 메인 프로듀서는 키나시 아키라(木梨玲).[2] 디렉터는 오오모리 시게루.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무라나카 료타.[3][4]드넓은 세계에서 펼처지는 새로운 포켓몬과의 만남!
오픈 월드로 풍부하게 표현된 세계를 자유롭게 모험하자!
---— 패키지 뒷면 문구
2. 기본 구성[편집]
2.1. 그래픽[편집]
7세대까지의 관행을 이은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예전 작품보다 카툰 렌더링을 줄이고 윤곽을 살리되 과거의 그래픽 스타일은 유지했던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와 달리 New 포켓몬 스냅에 가까운 모습이다. 등장인물들의 모델링을 보면 카툰 렌더링을 벗어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시리즈 최초로 모션 캡처를 사용해서 그런 것이란 추측이 있다.[5]
포켓몬들의 피부 질감 등이 더욱 사실적으로 변화하였으며, 몇몇 포켓몬들은 새로운 모델링을 사용하면서 인상이 확 바뀌었다. 대표적으로 리자몽과 뮤츠. 일부 포켓몬들은 배틀시의 스탠딩 포즈가 부자연스럽지 않게 되었는데, 그냥 부유하듯이 뜨던 보만다는 날개를 움직이고, 트로피우스 역시 다시 땅을 딛고 서 있다. 또한 볼에서 나올 때 스탠딩 포즈가 두개중 랜덤으로 정해지는 포켓몬들이 있다. 7세대까지 무조건 땅을 딛고 서던 뮤츠는 공중에 부유하고 있으며, 오리진폼 펄기아 역시 공중에 부유하는 포즈가 존재한다.
전작까지 사용했던 게임 내의 박스 등에서 사용했던 포켓몬의 도트 아이콘이 철폐되고 새로운 포켓몬 아트풍 스프라이트 아이콘이 만들어졌다. 본 작품에 존재 불가능한 포켓몬들까지 합쳐 1010마리+폼 체인지의 모든 포켓몬의 스프라이트가 새로 만들어졌다. 이 데이터는 포켓몬 홈의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밝혀졌다.[6]
2.2. 양 버전 간 비교[편집]
패러독스 포켓몬을 포함한 야생 포켓몬의 경우 유니온 서클 기능을 이용해 스칼렛 유저와 바이올렛 유저가 교류한다면 해당 필드에 양 쪽의 포켓몬이 전부 존재하며, 또한 포획할 수 있다.
3. 정보[편집]
3.1. 발매 전 정보[편집]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발매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 발매 전 확인된 사항 및 예측[편집]
- 2022년 2월 18일, 포켓몬데이를 기념하여 26일까지 하루에 하나씩 1세대부터 8세대까지의 포켓몬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 27일 9세대가 공개되지 않겠냐는 루머가 있었는데 실제로 9세대가 공개되었다.
- 공식 홈페이지에서 "심리스 오픈 월드"를 언급하였다. 전작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의 세미 오픈 월드 시스템[7] 과 소드·실드와 이 작품 사이의 개발 기간을 고려하면 완전한 심리스 오픈 월드가 구현되리라고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심리스를 표방한 만큼 이 작품의 오픈 월드가 어떤 방식으로 구현될지는 현재로서는 불명이다.[8]
- 본작의 스토리는 3개의 큰 서사로 구성되어있으며, 어떤 스토리를 먼저 진행하는지는 플레이어의 자유라고 한다. 3개의 큰 스토리 중 하나인 체육관 도전은 플레이어가 도전 순서를 선택할 수 있다.
- 포켓몬 배틀은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와 동일한 심리스 형식인 것으로 보인다. 배틀 시스템에 아르세우스의 CTB 요소도 유지될지는 불명이다.
- 포켓몬 홈과도 연동한다. 전작들의 선례를 따라 게임 내 도감에 존재하는 포켓몬만 데려올 수 있다. 히스이 조로아크를 내세운 것으로 보아[9]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의 포켓몬도 본작으로 데려올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히스이 리전 폼이 단순히 존재 가능한 것을 넘어 이벤트 등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10]
- 일본판 로고의 경우 6세대 이후 당 세대의 신규 시스템인 메가진화, 원시회귀, Z기술, 다이맥스를 상징하는 심볼이 'ポケットモンスター'의 'ン' 부분에 들어가는 클리셰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육각형 별 모양을 한 새로운 심볼이 추가되었다. 이는 한국판 로고의 '포'에도 있다. 전 타입 마크가 원형으로 배치된 광장의 모습 때문에 타입에 관한 능력이 아니냐는 예상이 많다. 또한 2번째 트레일러 막바지에 무언가 형성되어가는 보석이 배경 전체에 깔려있고 그 후 빛나는 몬스터볼이 나오는 장면이 나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8월 3일 포켓몬 프레젠트로 신규 시스템이 포켓몬이 보석처럼 변하는 테라스탈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메가진화와 달리 모든 포켓몬이 할 수 있으며, 테라스탈할 시 타입이 강화되고 기술이 강력해진다는 점은 기존의 메가진화, Z기술, 다이맥스 시스템과 유사하다. 일부 포켓몬은 테라스탈할 시 타입이 추가된다고 하며, 테라스탈타입은 포켓몬에 따라 다르지만, 한 포켓몬이 서로 다른 테라스탈타입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트레일러의 첫 게임 화면에 무지개가 등장하며 스칼렛(주홍색)과 바이올렛(보라색)은 무지개의 시작과 끝을 의미하기도 하기에, '본작이 무지개와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 또한 과거와 미래라는 테마로 인해 시간과 관련이 깊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 두번째 트레일러에서 버전별 포켓몬 박사의 의상과 전설의 포켓몬들의 네이밍 센스 등 때문에 본작이 과거와 미래를 테마로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생겼다. 이로 인해 과거의 포켓몬들인 히스이 리전폼들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이유도 해결되었다.
-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도입된 웅크리기 동작이 본작에서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레알세만큼은 아니더라도 소드실드에 비해서 캐릭터 직접 조작 요소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배틀 중 근접에서 타격하는 기술 사용시 포켓몬이 직접 다가가던 요소는 다시 소드•실드처럼 일부 기술만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 7월에 체육관 관장들의 타입과 에스퍼 타입 관장을 제외한 7명의 외형이 전부 유출되었는데 3차 트레일러로 의해 얼음 타입 관장의 타입과 외형이 정확히 일치하여 유출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 자동으로 배틀 및 수집을 하게 하는 "레츠고" 시스템이 도입된다. 4차 트레일러에서도 스타단 조무래기와의 배틀에서 이 기능을 쓰는 장면으로 보아, 일부 트레이너 배틀에서도 자동 배틀이 가능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 일부 트레일러에서 나온 포켓몬의 스프라이트가 소드실드까지의 도트풍이 아니라 구 GTS나 브다샤펄 풍의 벡터 그림으로 표시되었다. 다른 영역에서도 도트풍 스프라이트가 지워졌는지 확신할 수는 없으나 대부분 교체하는 것으로 보인다.
- 리전폼과 원종이 한 지방에서 공존하거나 한 지방에서 한 포켓몬에 여러 리전폼이 생겨나는 풍경이 일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팔데아지방의 우파 리전폼은 이미 공개되었지만 5차 트레일러에서 피크닉에서 원종 누오 계열이 등장하였었고 유출에서는 켄타로스 계열의 리전폼이 3종이 존재한다고 언급되었다.
- 5차 트레일러에서 나온 코리갑과 닮은 "위대한엄니"와 "무쇠바퀴"가 유출본에서 언급된 패러독스 포켓몬으로 추정된다. 이 포켓몬들이 기록되어 있는 "스칼렛북/바이올렛북"의 표지에 각각 코라이돈, 미라이돈이 대놓고 박혀 있는 걸 보면 이 둘도 어떠한 포켓몬의 패러독스 포켓몬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 포켓몬 유형군은 올림박사, 투로박사가 연구 중인 전승과 관련되어 있어 보인다.
3.2. 배경: 팔데아지방[편집]
트레일러 공개 영상을 보면, 팔데아지방은 이베리아 반도의 스페인과 포르투갈, 특히 스페인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 영상 초반부의 경비원이 들어간 방에 이베리아 반도 지도가 걸려 있고, 게임 영상에는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과 구엘 공원, 마드리드의 솔 광장, 콘수에그라 풍차마을, 타베르나스 사막 등지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는 장소, 포르투갈의 호카 곶 등으로 추정되는 절벽과 리스본의 개선문인 ‘아르코 다 루아 아우구스타(Arco da Rua Augusta)’가 그려진 스케치 등이 등장하며, 스페인 마요르카 섬을 연상케 하는 휴양지 분위기의 장소도 등장했다. 또 곳곳에 오렌지나무가 보이는데 스페인, 특히 발렌시아와 카탈루냐 지방은 오렌지가 가로수로 쓰일 만큼 흔한 곳이다.
- 주인공의 방에 이베리아 반도 형상의 타운맵이 걸려 있으며, 타운맵의 아랫부분에 영국령 지브롤터를 모티브로 삼은 지형 또한 보인다. 또 2층 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벽에는 플라멩코를 추는 여성의 그림이 걸려 있다. 주인공의 복장도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교복으로 자주 쓰이는 와이셔츠+넥타이 조합을 모티브로 하였다.
- 포켓몬의 이름에 스페인어의 흔적이 있다. 나오하의 영어 이름인 'Sprigatito'의 'gatito'는 새끼 고양이라는 뜻의 스페인어이며, 뜨아거의 영어 이름인 'Fuecoco'는 스페인어 'fuego(불)'와 'cocodrilo(악어)'가 합쳐진 말로 보인다.
꾸왁스는?
- 타이틀인 스칼렛과 바이올렛의 모티브는 크게 2가지다. 첫 번째는 스페인의 특산물인 블러드 오렌지/자몽과 포도에서 따온 것으로,[11] 최초 공개 트레일러에서 드문드문 배치되어 있다.[12] 두 번째는 스페인의 국기 대부분에 사용되었던 붉은색과 스페인 제2공화국 이후로 카스티야를 상징하는 색으로 자리잡은 보라색.
- 2022년 7월에 스페인에서 프로모션 비디오를 촬영했다는 사실이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혀졌는데#, 해당 프로모션 비디오를 촬영한 장소가 카탈루냐의 L'Aldea(랄데아)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런데 이 정보가 공개되기 며칠 전, 한 유출 트위터 계정에서 새 지방의 이름은 일본어로 팔데아/파르데아(パルデア)라는 유출 정보가 나온 적 있었는데 이 유출 정보와 촬영지 랄데아의 이름이 유사해서 진짜로 그런 게 아닌가 하는 루머가 있었다. # 2022년 8월 3일, 포켓몬 프레젠트에서 팔데아지방으로 확정되었다.
3.3. 스토리[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는 3가지의 큰 이야기가 있다. 오픈 월드인 본작에서는 원하는 순서대로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는데, 각 스토리마다 5~8개의 진행 포인트가 있고[13] 이 각각의 포인트를 플레이어가 원하는 순서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식. 때문에 본작에서는 각 루트의 진행순서는 물론 체육관 도전순서나 이번 작의 악의 조직인 스타단의 간부 중 누굴 먼저 잡을지 등을 말 그대로 마음대로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순서만 마음대로 할 수 있을 뿐이지, 레벨 스케일링 보정은 없는 탓에 실제로는 공략하는 순서가 반쯤 정해져있다. 3개 루트 중 어느 걸 먼저 할 것인지는 플레이어 마음대로지만, 한 루트 내에서의 진행 자체는 레벨 노가다를 엄청 하는 게 아니면 큰 틀은 비슷하게 흘러가게 되어 있다.
또한 3가지 루트를 전부 거칠 경우 4번째 루트가 개방된다. 해당 루트 클리어가 도감 수집 완료와 함께 본 게임의 진정한 최종 목표인 셈으로, 코라이돈과 미라이돈, 그리고 패러독스 포켓몬 항목에 있는 1차 엔딩이란 이 4번째 루트 종료 후를 말한다.
여담으로 큰 이야기 셋의 이름은 모두 길이나 경로를 의미하는 로드(Road), 루트(Route), 스트리트(Street)가 들어가고 네번째 루트까지 웨이(Way)가 들어간다. 이번 작품의 특징인 오픈월드 장르 특성상 어디로 가도 플레이어의 길이 된다는 의미를 담는 듯하다.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스토리 공략/팔데아지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등장인물[편집]
디자이너는 눈매를 보아 오오무라 유스케가 담당한 것으로 추정
- 시리즈 최초로 남/여 주인공 복장 디자인이 동일하며,[14] 버전에 따라 주인공들의 의상이 달라진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게임 시작부터 헤어, 얼굴 등 상세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시작할 수 있다.
그 동안의 주인공들의 디폴트 의상이 기본적으로 캐주얼한 사복 스타일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 버전의 기본 의상은 학교 교복 또는 보이스카우트 단복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8월 3일 포켓몬 프레젠트를 통해 팔데아지방 아카데미의 교복이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등장인물/팔데아지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등장 포켓몬[편집]
목록은 포켓몬스터(포켓몬스터)/목록/9세대를 참조하자.
3.5.1. 스타팅 포켓몬[편집]
3.5.2. 전설의 포켓몬[편집]
3.5.3. 환상의 포켓몬[편집]
3.5.4. 새로운 포켓몬[편집]
3.5.5. 리전폼[편집]
3.5.6. 이벤트 포켓몬[편집]
3.5.7. 전작의 포켓몬[편집]
4. 공략[편집]
4.1. 추천 포켓몬[편집]
5. 본작만의 특징 및 전작과의 차이점[편집]
- 전작들과는 달리 NPC와의 포켓몬 배틀이 NPC가 아닌 플레이어가 말을 걸어 배틀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아카데미의 학생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반바지 꼬마, 신사 등의 수식어보단 학생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NPC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등산가나 낚시꾼 등 전작들까지 꾸준히 나오던 일부 NPC는 본토에서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 전작들과는 달리 NPC와의 배틀에서 항복이 가능하다. 일정한 용돈을 바치고 항복하게 되며, 바로 포켓몬 센터로 돌아가는 것은 패배와 똑같으나 화면에 표시되는 문구가 다르다. 다만 네임드 NPC와의 배틀에서는 항복이 불가능하다.
- 기술머신을 BP나 돈으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획득했던 전작들과 달리 포켓몬들의 유실물과 LP로 제작하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 포켓몬의 이름 변경, 잊었던 기술 복원 등을 NPC를 찾아가 하트비늘을 소진하지 않고도 그 자리에서 즉시 무제한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 알까기를 위해서 더이상 맡기미집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피크닉을 이용해 알을 받을 수 있다.
- 전작까지의 체육관 관장은 주력 타입이 아닌 타입을 쓰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에이스는 무조건 주력 타입을 사용했다. 그런데 본작의 체육관 관장의 에이스는 단 한명을 제외하고는 주력 타입과 다른 타입의 포켓몬이다. 그러나 주력 타입으로 테라스탈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주력타입이 된다.
- 사천왕전은 지금까지는 주인공이 사천왕의 방을 찾아가는 식이었지만, 본작에서는 방이 하나이고, 사천왕이 차례대로 들어오는 방식이다. 패배한 사천왕은 옆에서 지켜보게 된다. 또한 재대결이 불가능한 유일한 사천왕이다. 재대결이 불가능해서 경험치 파밍이 불가능한 건 둘째치고 리본도 다시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리본에 신경을 써주는 플레이어라면 사천왕 전에 미리 리본을 붙일 포켓몬을 고려해야 한다.[15]
- 전작들의 타이틀 화면에서 재생되던 메인 테마는 더 홈웨이를 클리어해야 재생된다. 클리어하배 않을 시, 학교 소리만 나온다.
- 일본어의 경우, 언어 설정에서 한자 없이 히라가나/가타카나만으로 텍스트를 표시하는 설정이 삭제되었다[16] . 대신 한자마다 친절하게 후리가나를 붙여준다.
- 소드실드에서 고해상도로 일신한 포켓몬의 도트 스프라이트가 폐지되고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에서 최초로 선보인 벡터 스프라이트를 채택하며 그림도 전부 그에 맞게 갈아엎었다. 미등장 포켓몬의 일신이 없던 소드실드와 달리 포켓몬 홈 더미데이터에서 SV 미등장 포켓몬은 물론 미구현 폼(메가진화 등)의 스프라이트도 전부 리뉴얼된것이 발견되었다.
- 낮/밤의 주기가 현실 시간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흐른다. 아침 6분→낮 30분→황혼 6분→밤 30분 총 72분마다 순환하는 식이지만 홈 메뉴로 돌아가거나 슬립모드 상태에선 흐름이 멈춘다. 반면 게임을 다시 실행하면 '세이브한 시점'을 기준삼아 제대로 흐르니 시간 조작은 여전히 가능하다.
- 레츠고 모드가 추가되었다. 레츠고 모드가 진화 조건에 포함되어 있는 포켓몬들도 있다.
- 레전드 아르세우스에 있었던 우두머리 포켓몬 시스템을 개량해서 같은 포켓몬 이라도 개체별로 크기가 다르다. 크기는 7단계로 나뉘어지며[17] 이중 매우 작음과 매우 큰 크기의 포켓몬은 1/1024의 확률로 등장하며 테이블 시티의 등산가 NPC에게 해당 포켓몬들을 데리고 크기 검사를 받으면 전용 리본을 얻을 수 있다. 때문에 색이 다른 매우 큰/매우 작은 포켓몬은 샌드위치 풀버프를 받아도 극악의 출현확률을 자랑기에 컬렉터들의 수집욕을 불태우는 중이다. 포켓몬 홈을 통해 9세대로 넘어간 포켓몬들은 랜덤으로 크기가 지정된다. 이는 전설의 포켓몬도 예외는 아니다. 때문에 커다란 레쿠쟈나 작은 뮤를 보는 것도 가능.
5.1. 테라스탈[편집]
6. 제로의 비보: 벽록의 가면/남청의 원반[편집]
7. OST[편집]
8. 관련 미디어[편집]
8.1. 트레일러[편집]
9. 이벤트[편집]
9.1. 배틀 이벤트[편집]
2023년 3월 4일(토)부터 3월 5일(일)까지 2일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최되었다. 게임 등장인물을 코스프레한 스테프와 배틀을 해서 상품을 받아가는 구조였다. 6세대 시절 비슷한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한 곳에서 하다 보니 사람이 많이 몰려가지고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2023년 4월 29일(토)~4월 30일(일), 5월 5일(금)~5월 7일(일)에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다시 한 번 개최됐다.
2023 PlayX4에서도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10. 평가[편집]
11. 버그 목록[편집]
12. 흥행[편집]
영국에서 역대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 2위의 런칭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피파 시리즈 최대 매상을 올린 FIFA 23보다 4% 높은 성적이다.
발매 후 3일 만에 전 세계 판매량 1000만장 돌파가 발표되었다.#[18][19] 이는 출시 후 첫 3일간 닌텐도 스위치를 포함한 역사상 모든 닌텐도 독점 게임을 통틀어 가장 높은 전 세계 / 일본 판매량이다.
2022년 12월 31일 기준 발매 1달 반만에 2061만 장을 판매하였다. 2023년 3월 31일 기준 판매량은 2210만 장.
13. 기타[편집]
- 시리즈 최초로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하였다. 덕분에 컷신 등에서 인물들의 움직임이 훨씬 자연스러워졌으며, CEDEC 강연에서 밝힌 바로는 NPC 뿐만 아니라 일부 인간형 포켓몬의 모션들도 모션 캡쳐를 활용하였다.
- 본작은 주인 포켓몬, 복수의 챔피언, 부모님과의 갈등이 주로 된 스토리, 메인 전설의 포켓몬의 컬러 등 7세대 포켓몬스터 썬·문과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와 비슷한 점이 굉장히 많다.
- 일반적으로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앞 버전이 뒷 버전보다 많이 팔리는 경향이 있는 데 반해 본작의 경우는 한국/일본 닌텐도 DL 랭킹, 일본/미국 아마존 예약 랭킹 등에서 모두 바이올렛이 스칼렛을 앞서는 기록을 보였다. 예로 한국닌텐도 2023년 상반기 DL 랭킹에서는 바이올렛은 11위인 데 반해 스칼렛은 아예 랭킹에 들지 못했으며, 2023년 9월 시점에서도 미디어 크리에이트 주간 일본 판매량 랭킹 탑5에 바이올렛만 올라오는 등의 현상이 이어졌다.
- Nintendo Switch 2 루머가 나오면서 본 작품이 리메이크를 제외하고 Nintendo Switch로 나오는 마지막 포켓몬 본가가 되고 10세대부터는 Nintendo Switch 2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13.1. 명칭 및 주제 관련[편집]
- 지금까지의 포켓몬 게임 타이틀의 전설의 포켓몬들은 모두 서로 마주보는 구도였으나 이번 버전에선 서로를 등진 구도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선 본작의 주제인 과거와 미래는 서로를 마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라는 해석이 있다.
- 6세대 이후 컬러와 보석 시리즈를 벗어나 좌표계(X·Y), 태양과 달(썬·문), 검과 방패(소드·실드) 등 정해진 규칙 없이 다양한 모티브로 지어졌는데,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 발매 이후 10년만에 버전 이름을 색깔로 명명한 포켓몬스터 시리즈 작품이다.[20]
- 두 버전의 이름은 서로 세트[21] 거나 반대[22] 되는 개념들로 조합되는데, 이번 작품의 경우 무지개로 대표되는 가시광선의 가장 긴 파장의 색 빨간색(스칼렛)과 가장 짧은 파장의 색 보라색(바이올렛)의 관련 색들 중 '~렛(let, レット)'으로 끝나는 색의 조합이라고 볼 수 있다. 스칼렛을 대표하는 코라이돈과, 바이올렛을 대표하는 미라이돈이 각각 지금까지의 과거와 앞으로의 미래를 상징하는 전설의 포켓몬인 것을 고려할 때, 빛의 파장에 따른 색을 시간에 비유하여 적외선(지금까지의 과거)과 자외선(앞으로의 미래)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 타이틀에 빨강, 보라, 노랑을 사용했는데 이는 작품의 배경인 스페인의 제 2공화국 시절 국기 색과도 정확히 일치한다. 이 국기는 국기로선 상당히 드물게 보라색을 넣은 국기였으며, 현 스페인의 국기에선 보라색은 빠졌다.
- 주제가 과거와 미래를 세우는지라 과거를 표방하는 스칼렛 구매자들은 우가단, 미래를 표방하는 바이올렛 구매자들은 무쇠단[23] 으로 칭하고 있다.
- "포켓몬스터" 글자 로고의 경우, 일본판과 국내판은 3/4세대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세세한 디테일이 수정된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의 디자인을 토대로 색상을 변경하여 재사용했다.
- 7세대부터 본작에 이르기까지, 첫 번째 버전의 영문 타이틀명이 'S'로 시작하는 단어가 세 번 연속(Sun, Sword, Scarlet)으로 쓰였다.
- 본작 명칭을 줄이면 '포켓몬 스바'가 되냐며 관련 드립이 만들어졌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알파벳 앞글자를 딴 SV를 표기하고 있다. '스칼바이' 또는 ‘스카바이[24] ’로 부르는 유저들도 있다.
13.2. 공개 및 발매 관련[편집]
- 2022년 2월 27일 포켓몬 프레젠트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다. 포켓몬 프레젠트가 3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사를 하는 듯한 실사 영상과 탐정의 방으로 보이는 듯한 곳이 나오자 많은 팬들이 명탐정 피카츄의 속편이라 생각했지만, 9세대 메인 타이틀로 밝혀지면서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 2022년 11월 7일, 플라잉겟으로 유출되었다. # 그로부터 채 3일도 지나지 않아 롬파일마저 유출되었다.
- 게임프리크가 포켓몬스터썬·문부터 11월 세 번째 금요일에 발매하는 사이클[25] 을 고수하기 때문인지 이번 작품 역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 날에 발매되었다.
- 소드·실드와 브다·샤펄,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1~4, 8세대 포켓몬 전체와 5~7세대 포켓몬 일부만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5~7세대 일부 포켓몬은 누락된 상황이다. 하필이면 해당되는 포켓몬들 중에서는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리전폼이 공개된 케이스는 대검귀 단 한 마리였고, 이후 정발된 목록을 보면 이들 중 단 한 마리도 레전드 아르세우스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본작에서 복귀하는 포켓몬들도 있지만 게임이 미발매된 지금으로선 등장이 불확실한 포켓몬들도 있다. 8세대에 존재하지 않으며 동시에 9세대 출시 기준(1.0.1버전)에 등장이 확정되지 않은 포켓몬 리스트는 최종진화체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이 중에서 리전 폼 레트라, 리전 폼 딱구리, 왕큰부리, 메테노는 8, 9세대에 둘 다 나오지 못하게 되면서 한 세대에서만 존재 가능한 포켓몬이 되었다.
이는 9세대에 등장하지 못한 소드실드 출신 포켓몬들도 마찬가지인데, 이들의 경우 한 세대를 넘어 한 작품에서만 존재 가능한 포켓몬이 되었다. 단, 1.2.0버전부터 공식적으로는 발표되지 않지만 내부적으로 도감외 포켓몬 리스트가 꾸준히 추가되고 있어서, 현재 1.3.0 버전 기준으로는 다음과 같다.
이는 9세대에 등장하지 못한 소드실드 출신 포켓몬들도 마찬가지인데, 이들의 경우 한 세대를 넘어 한 작품에서만 존재 가능한 포켓몬이 되었다. 단, 1.2.0버전부터 공식적으로는 발표되지 않지만 내부적으로 도감외 포켓몬 리스트가 꾸준히 추가되고 있어서, 현재 1.3.0 버전 기준으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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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 그리고 라이벌 캐릭터인 네모의 복장이 학교 교복처럼 생겼고 2번째 트레일러 영상 11초 구간에 오렌지, 포도 형상의 학교 문양 같이 생긴 심볼이 나와 포켓몬 스쿨이 메인으로 나올 것으로 추측되었고 3번째 트레일러에서 주인공이 아카데미에 입학한다는 것이 나와 사실로 밝혀졌다.
- 북미 트레일러를 보다 보면 샌드위치를 만드는 장면에서 오이를 빼는 모습을 보였다.
13.3. 오역 수정[편집]
한국어 버전의 잘못된 기술명이 대대적으로 수정되었다. 8세대까지 기술명이 수정된 경우는 바지락조개→해수스파우팅 정도밖에 없었지만, 이번 작에서 오역을 전면 수정하기로 결정한 듯.[28]
9세대 소프트 출시와 함께 Pokémon GO와 Pokémon UNITE에서도 번역명 개선 패치가 이루어졌고, 이 때문에 SV에서 삭제되어 수정되지 않은 기술들도 번역명이 바뀐 걸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주요 포켓몬 외전 게임중에서 번역명 수정이 되지 않은 곳은 포켓몬 마스터즈 뿐이며, 그나마 이쪽도 한국어 번역에서는 애니메이션/게임 기술명이 혼용되는 등[29] 의 여러 사정이 있기 때문에 일괄 수정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 뿐이다.
8세대까지의 번역과 비교시 기술머신을 제외하고[30] 도구는 24종류, 기술은 49종류, 포켓몬 분류는 9마리, 포켓몬의 특성에서는 1종류가 변경되었다. 변경된 대상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특성은 과학의힘→화학의힘 1종류 뿐이다.
14. 관련 및 하위 문서[편집]
[1] 전 세계 동시 발매, 일부 국가 제외.[2]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의 메인 프로듀서. 닌텐도 소속의 게임 개발자. 닌텐도 측에서 포켓몬스터를 전담하고 있는 개발자 중 1명으로, TETRIS 99의 프로듀서로 유명하며 별의 커비 시리즈,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 베요네타 3 등의 프로젝트 매니저이기도 했다.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부터 현지화 및 프로젝트 매니저로 포켓몬스터의 개발에 참가하다가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부터 포켓몬스터의 보조 프로듀서를 맡고 BDSP부터 포켓몬스터의 메인 프로듀서가 된 인물이다. 오오모리 시게루와 함께 마스다 준이치의 뒤를 이은 양대 프로듀서라고 할 수 있는 인물.[3] 포켓몬스터는 2세대부터 전작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까지 마츠미야 토시노부가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았으나 이번에는 무라나카 료타가 맡았다. 무라나카 료타는 포켓몬스터 썬·문부터 무비 디자이너로, 울트라 썬문부터 서브 시나리오 라이터 및 시나리오 기획자 등으로 포켓몬의 개발에 참가해온 제작자이다. 서브 시나리오 라이터가 아닌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은 것은 본작이 처음이다. 참고로 용과 같이 시리즈의 게임 디자이너였던 무라나카 료타와 동일 인물로 간주될 때가 많지만 정황상 둘은 동인 인물이 아니라 동명이인으로 봐야 한다.[4] 물론 여태까지의 포켓몬 시리즈 상당수가 그러했고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라는 직업 자체가 원래 대부분 그렇듯이 시나리오 라이터가 시나리오를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기획하고 집필한 것은 아니다. 본작의 시나리오 원안을 제작한 것은 디렉터이기도 한 오오모리 시게루라고 하며, 패미통 인터뷰에서도 오오모리 시게루가 한 캐릭터에 대해 이 캐릭터는 '어머니를 일찍 여읜 자신의 과거를 투영해 만든 캐릭터'라고 본인이 발언하는 등 오오모리도 시나리오에 많이 관여했다. 또한 게임프리크 개발진과는 별개로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의 개발사이기도 한 ILCA와 그래픽 전문 외주 업체인 DCG 엔터테인먼트, 두 회사도 '스토리 파트너'로서 시나리오에 관여를 했다고 한다. DCG 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자사는 이벤트 컷신을 일부 제작했다고 발표했으나, ILCA는 자사가 정확히 무슨 역할을 맡았는지 따로 발표하지 않았다. 서브 시나리오 라이터의 역할을 맡았을 수도 있지만 DCG 엔터테인먼트처럼 그래픽이나 연출과 같은 분야에 기여를 한 것일 수도 있다.[5] 엔딩 크레딧에 나온 바로는 실제로 모션 캡처가 사용됐다.[6] 이 덕분에 나무위키 내에서도 대부분의 포켓몬 관련 틀이 재정립되어 보기 편해졌다. [7] 이 경우엔 공식적으로 오픈 월드라고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고, 오픈 월드냐는 코타쿠의 질문에도 전혀 아니라고 단언했다.[8] 북미권 선행플레이에 따르면 테이블시티에 출입할 때는 로딩이 발생한다라고 한다.[9] 히스이 조로아크의 등장 이유는 조로 여우의 일종인 안데스 여우 관련 레퍼런스라 등장 가능한 것일 수 있다. 조로 여우는 팔데아지방의 모티브인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남미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여우이다.[10] 다만 소드·실드의 전례로 볼 때 본편에서는 연동으로만 획득 가능하고 그 다음 해에 DLC가 나와서야 연동 없이 획득 가능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11] 참고로 스페인은 지중해성 기후가 뚜렷하게 나타나 와인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12] 스페인의 대표적 음식인 하몬 샌드위치와 오징어 튀김 샌드위치인 보카디요도 아래에 놓여 있다.[13] 챔피언 로드는 8개 체육관, 다른 두 스토리는 각각 5개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14] 디폴트 복장이 유니폼이었던 포켓몬 레인저 시리즈,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조차 성별에 따라 복장 디자인이 세세히 달랐다. 성별에 차이 없이 복장이 동일한 건 모든 시리즈 통틀어 이번이 처음.[15] 게임프리크에서도 경험치 파밍은 그렇다쳐도 리본을 다시 얻을 수 없는 건 문제라고 인식했는지 2회차 스토리까지 모두 클리어하고 배틀 스쿨 워즈에서 우승하면 다시 달 수 있긴 하다.[16] 일본어의 한자 표기 옵션은 5세대부터 추가되었으며, 전작까지는 언어 설정에서 일본어 옵션이 にほんご(한자 미포함) / 日本語(한자 포함)으로 나뉘어져 있었다.[17] 매우 작음 - 작음 - 작은 편 - 보통 - 조금 큼 - 큼 - 매우 큼[18] 일본 판매량은 405만장[19] 일본의 경우, 3일 판매기록은 스플래툰 3가 345만장으로 정점을 찍고 있었으나 불과 몇 달만에 포켓몬 SV에게 최고기록을 내주게 되었다. 한 해 동안 기록이 두 번 깨진 셈.[20] 스칼렛과 바이올렛은 외래어 표기법 상 '스칼릿'과 '바이얼릿'이 맞지만, 이번에도 대중에 널리 알려진 표기를 썼다.[21] 빛의 3원색(레드 그린 블루), 강옥(루비, 사파이어), 좌표(XY) 등.[22] 블랙↔화이트, 태양↔달, 검↔방패 등.[23] 이건 바이올렛에 등장하는 패러독스 포켓몬들의 이름 앞부분이 죄다 '무쇠'로 통일된 것도 크다.[24] 보통 두 음절씩 줄임말을 만드는 일본에서는 이쪽이 널리 쓰인다.[25] SM 11/18, USUM 11/17, LPLE 11/16, SWSH 11/15, BDSP 11/19. SV 11/18[26] 브다샤펄에 원종은 존재 가능하나 리전 폼을 데려올 수 없다.[27] 다만, 트리컬러 배틀의 엉성한 밸런스와 잉크 색의 가시성 문제가 겹쳐져 스플래툰 시리즈 역대 최악의 페스티벌이 되어버렸다.[28] 레알세에서 등장한 포푸니크의 전용기가 페이탈클로로 제대로 번역되어 나와서, 차기 작품에서 번역 수정이 이루어질 것이라 예측하는 사람들도 있었다.[29] 예를 들어 10만볼트와 지우&피카츄 한정의 100만볼트가 혼용된다.[30] 본작에서 기술머신이 100종류를 넘으면서 기술머신01→기술머신001 식으로 변경된걸 포함하면 99종류가 추가로 늘어난다.[31] 진화 계통별로 기술. ★는 본작에 데이터가 없는 포켓몬, ●[버전\]은 본작 출시 당시에는 데이터가 없었으나 후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포켓몬.